오늘은 이번에 발표된 CPI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처음 듣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CPI에 대해서는 밑에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CPI가 발표됬습니다.
결과는
- 헤드라인 CPI는 3.1%, 코어 CPI는 3.9%로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 전월 대비 식료품, 에너지, 주거비는 하락폭이 나타났지만, 예상치를 상회하는 식료품, 에너지, 주거비의 상승폭은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추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것 같습니다.
증시 역시 파울의 금리 인하 결정과 관련된 데이터인 CPI를 계속해서 지켜볼 예정입니다.
이번 CPI발표를 고려해 5월 조기 금리 인하 기대를 고려하던 시장에서, PCE발표 또한 경계를 가지게 될 전망이 제시됩니다. CPI 발표가 전후해 금리 대응에 대한 불확실성을 가중시켰습니다.
US CPI 지표 발표, 미국시장에 변동 증대 예공
데이터가 전부 빗나갔다는 점에서 시장 변동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와 미국의 정책 변화 등 예측하기 힘든 상황 속에서, 변동성을 염두에 둔 저평가 종목들을 탐색하는 투자 방식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최근 반도체 섹터가 이끄는 우리나라 시장도 미국 시장 하락의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니, 긴장의 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미국시장에서는 CPI 예상이 대부분 빗나가며, 미래에 대한 희망이나 우려가 아니라 현재의 상황에서 투자 방법을 규모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장 변동성을 예측하고 고점 대비 많이 떨어진 종목에 주목하는 것이 현재 투자 방식에서는 우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투자 전략
우리나라 증시는 테마성으로 인한 변동성이 높아, 테마나 재료에 따라 짧은 기간 투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시기에서는 손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증시는 항상 오르거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비중 조절이 중요합니다.
미국 증시도 돌아올 가능성은 있지만, 일단 지수 이벤트가 있다면 비중 조절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CPI에 대한 시장 해석은 일정 기간 동안 관찰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