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설특보 발효, 시민 출퇴근 교통 대비책 마련

안녕하세요. 경제시네마입니다.

서울시 대설특보 발효 시민 출퇴근 교통 대비책 마련

현재 서울에 대설특보가 내려지며 도심이 하얗게 물들었습니다. 도로는 혼잡하고, 시민들은 출퇴근 걱정이 앞서는데요. 서울시는 이러한 상황에 발 빠르게 대중교통 증회 운행과 안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포승팅에서는 서울시의 대응 방안을 살펴보고, 대설로 인한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방안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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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중교통 증회 운행, 출퇴근 시간을 더 넉넉히

 

서울시는 대설특보로 예상되는 도로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운행을 확대했습니다. 특히 지하철과 버스 운행 시간이 평소보다 늘어나 시민들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했습니다.

 

대중교통 증회 운행 출퇴근 시간을 더 넉넉히

1-1 지하철 운행 횟수 증가

지하철 2호선과 5~8호선이 이번 증회 대상입니다. 집중 배차 시간이 출근 시간대는 오전 7시에서 9시 30분까지, 퇴근 시간대는 오후 6시에서 8시 30분 까지 30분씩 연장됐습니다. 이에 따라 출근시간대는 20회, 퇴근 시간대는 15회 추가 운행이 됩니다.

1-2 버스 집중 배차 시간 확대

버스 역시 차고지 출발 시간을 기준으로 평소보다 30분씩 더 배차합니다. 이는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 혼잡을 줄이고, 지하철과 연계를 강화하려는 조치인 것 같습니다.

1-3 실시간 교통 정보 제공

시민들은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와 도로전광표지(VMS)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타지하철 앱이나 SNS 채널도 이를 보완하는 중요한 정보 창구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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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설 대비 안전 조치: 미끄럼 사고 방지와 시설 점검

폭설은 교통뿐 아니라 시민들의 보행 안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서울시는 이에 대한 대비책도 철저히 준비했습니다.

대설 대비 안전 조치: 미끄럼 사고 방지와 시설 점검

2-1 제설 작업 강화

지하철 출입구와 버스정류장 등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제설 작업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2-2 교통 시설물 안전 관리

교통 시설물의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필요시 신속히 조치하는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풍과 강설이 겹치는 날씨를 감안해 교통 신호기와 같은 주요 시설물의 안전성을 점검합니다.

2-3 유관 기관 간 비상 대응 체계 운영

서울시는 자치구 및 관련 기관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제설과 안전 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규모 눈사태나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구간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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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상 적설량과 날씨 정보: 시민들의 철저한 준비 필요

대설로 인한 영향은 도로 혼잡만이 아닙니다. 적설량과 기상 상황을 파악해 시민들이 사전에 준비하도록 돕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상 적설량과 날시 정보: 시민들의 철저한 준비 필요

3-1 서울 및 수도권 적설량 현황

현재 서울의 평균 적설량은 16.2cm로 관측되었으며, 강북구 일부 지역에서는 20cm를 넘는 눈이 쌓였습니다. 수도권 내 다른 지역도 양평 22.0cm, 인천 3.8cm 등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3-2 강풍과 강추위 동반

이날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3도로 관측되었으며, 낮 최고 기온도 영상 1~11도로 예상됩니다. 강풍이 동반된 지역은 체감온도가 더 낮아질 수 있어 방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3-3 향후 강수 전망

28일 오전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 눈과 비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경기남부와 충청, 호남 지역은 강수가 길게 이어질 전망이어서 이동 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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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일 (28일)까지 이어지는 강설

4--1 서울 및 수도권

서울 지역은 28일 오전까지 약 3~8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특히 서울 강북구와 경기 북구 일부 지역은 최대 10cm 이상의 적설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4-2 강원 지역과 중부 내륙

강원 산지에서는 10~20cm,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30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질 전망으로 보입니다. 이와 강원 내륙과 충청 북부에도 5~15cm가량의 눈이 예상되며, 제설 작업이 필요한 상황으로 예상이 됩니다.

 

4-3 남부 지방과 제주도

전북 동부는 최대 15cm, 제주도 산지에는 5~15cm의 눈이 예보되었습니다. 남부 지역은 눈과 비가 섞여 내리는 곳이 많아 도로가 미끄러워질 가능성이 크므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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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번 주 후반까지 이어질 강수

5-1 29일까지 강수 지속 가능성

눈과 비는 29일 늦은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충청과 호남 지역은 29일 새벽까지, 강원 남부 내륙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강수가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5-2 순간 강설과 강풍 대비

기상청은 순간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강설 상황'애 대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강풍과 함께 내리는 눈은 시야를 가릴 뿐 아니라 체감 온도를 낮추기 때문에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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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끝나지 않은 폭설, 철저한 대비로 안전 확보

눈은 28일 오전까지 이어지고, 지역에 따라 29일 이후까지 강수가 계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증회 및 제설 작업 등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도 개인 안전과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때입니다.

특히 겨울철 차량 안전 대비는 필수입니다. 모든 차량에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갑작스러운 폭설에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노우타이어 스프레이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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