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배당 vs 미국 배당, 어디가 더 유리한 선택일까? 현재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주식 저평가) 현상으로 인해 미국 시장으로 자금이 움직이는 '투자 이민'이 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배당 투자도 한국 상장사를 담은 토종 상품보다 미국 종목을 담은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합니다. 미국 배당주 EFT의 인기 증가 12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소위 '슈드'라고 불리는 미국 우량 배당주인 슈와브 미국 디비던드 에쿼트(SCHD) 를 지난해 3억 9214만 달러(약 5205억 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면, SCHD ETF가 연중 서학개미 순매수 1위이다. 주로 기술, 성장주를 사 모으던 서학개미들은 지난 2022년부터 해당 상품을 1억 4829만 달러(약 1968억 원) 사들였다. 올해 들어서도 3115만 달.. 더보기 이전 1 다음